'최강야구' PD의 비리 제보에 술렁이는 라커룸…범인 찾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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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7할 달성, 벼랑 끝에서 살아 돌아온 최강 몬스터즈가 또 한번 팀 분열 위기를 맞는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경북고와 1차전에서 짜릿한 콜드 게임 승을 이끌며, 7승 3패 10경기 7할 승률을 달성했다.
방출 위기에서 다시 살아난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 경기보다는 한결 편안한 출근길을 맞이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제작진은 최강 몬스터즈 멤버 중 한 명이 김성근 감독의 문자를 받았다는 사실을 제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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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7할 달성, 벼랑 끝에서 살아 돌아온 최강 몬스터즈가 또 한번 팀 분열 위기를 맞는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48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경북고등학교의 2차전이 펼쳐진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경북고와 1차전에서 짜릿한 콜드 게임 승을 이끌며, 7승 3패 10경기 7할 승률을 달성했다. 방출 위기에서 다시 살아난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 경기보다는 한결 편안한 출근길을 맞이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제작진은 최강 몬스터즈 멤버 중 한 명이 김성근 감독의 문자를 받았다는 사실을 제보한다. 라커룸은 순식간에 술렁이고, 이택근은 “선수 때 못 보던 모습들을... 애들 이상한 것 같아. 카메라 잠깐 꺼주세요”라고 요청하며, 분노에 휩싸인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제작진의 추가 폭로가 이어진다. 한 선수는 제작진에게 아이스크림을 보냈으며, 또 다른 선수는 장시원 단장에게 식사를 제공했다고. 뇌물 공세와 비리가 판을 치자, 선수들은 정의감에 불타 곧바로 범인 색출을 시작한다.
국내 최초 정치 예능 ‘최강야구’ 제2차 문자 게이트 주범은 누구일지, 장시원 단장과 제작진에게 뇌물(?)을 건넨 사람은 각각 누구일지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강야구’ 48회는 오는 10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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