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파트너로 ‘바르사 FW’ 급부상…음바페 떠나면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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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PSG) 입단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의 새로운 파트너 후보가 거론됐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7일(한국시간) "PSG는 킬리앙 음바페가 올여름 팀을 떠날 경우 우스망 뎀벨레의 영입을 우선적으로 시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음바페가 팀을 떠날 경우 뎀벨레의 영입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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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PSG) 입단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의 새로운 파트너 후보가 거론됐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7일(한국시간) “PSG는 킬리앙 음바페가 올여름 팀을 떠날 경우 우스망 뎀벨레의 영입을 우선적으로 시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의 미래는 안갯속에 놓여있다. PSG는 오는 2024년 계약 만료를 앞둔 음바페를 올여름 매각하여 거액의 이적료를 챙기길 원하고 있다.
관심을 보이는 구단도 등장했다.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은 올여름 음바페의 영입을 위해 2억 유로(약 2,85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장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PSG도 음바페와의 작별 준비를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음바페가 팀을 떠날 경우 뎀벨레의 영입을 요청했다.
뎀벨레는 음바페를 대체할 능력이 충분하다.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잦은 부상에 시달리기는 했지만 지난 시즌 8골 9도움으로 녹슬지 않은 기량을 증명했다.
영입이 이뤄질 가능성은 충분하다. 뎀벨레는 이달부터 5천만 유로(약 712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됐다. 이 정도의 금액은 PSG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뎀벨레 합류에 대한 기대감은 높다. 이 매체는 “엔리케 감독은 뎀벨레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PSG는 뎀벨레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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