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하절기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위생 합동점검

황봉규 2023. 7. 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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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0일부터 14일까지 하절기 다중이용시설 위생점검과 조리식품 수거 검사 등 합동점검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등의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여름철 다소비 식품 등의 기준·규격을 검사해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협조해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식혜, 냉면, 콩국수, 칡즙, 호박즙, 햄버거 등 40여건에 대한 수거 검사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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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위생 관리 점검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10일부터 14일까지 하절기 다중이용시설 위생점검과 조리식품 수거 검사 등 합동점검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등의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여름철 다소비 식품 등의 기준·규격을 검사해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해수욕장, 휴양림, 계곡, 야영장, 워터파크 등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보양식 취급 음식점, 빙과류·커피류 제조업소 등 여름철 이용이 증가하는 업소를 중점 점검한다.

주로 ▲ 피서지 주변 무신고 영업행위 ▲ 영업장 위생적 관리 여부 ▲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여부 ▲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 식품접객업소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살펴본다.

이번 점검에서는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협조해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식혜, 냉면, 콩국수, 칡즙, 호박즙, 햄버거 등 40여건에 대한 수거 검사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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