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신서버 '발디르' 오픈

신규 서버 이용자 대상 장비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의 신서버 '발디르'를 6일 오픈한다. 발디르는 2022년 6월 열린 '아르카나' 이후 1년만에 추가되는 신서버다. 전용 이벤트를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넷마블]

신서버 전용 이벤트로는 '발디르의 황금 열쇠 이벤트', '7일 출석부' 등이 진행된다. 오는 8월 2일까지 진행되는 발디르의 황금 열쇠 이벤트는 혈맹 출석, 던전 클리어 등 콘텐츠 이용 시 획득한 '발디르의 황금 열쇠'를 활용해 1~7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며, 최대 LR 10강 '변신체'를 얻을 수 있다.

7일 출석부는 출석만해도 3각성 재료를 지급하고 7일 출석 완료 시 LR등급 희귀 및 사냥 장비 5종 3각성을 완성할 수 있는 이벤트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LR 등급 희귀 장비는 PvP에 특화된 장비로 게임 접속부터 원하는 대상과 즉시 PK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전체 서버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존 및 신서버 중 원하는 서버에 사용 가능한 '변신체 복구권' 쿠폰을 지급한다. 변신체 복구권은 강화가 실패한 변신체를 복구해주는 가치 높은 아이템으로 이번 신서버 오픈을 기념해 특별히 준비됐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