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장’→‘기장’으로 돌아온 김병만 “‘떴다! 캡틴 킴’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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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경비행기 운전 소감을 밝힙니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 킴')에서 김병만은 기장으로 출연, 하늘길 크루와 함께 뉴질랜드 상공에서의 첫 여행을 마친 후 운전 소감과 기장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밝혀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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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준비한 만큼 ‘더 멀리’ 가는 ‘떴다! 캡틴 킴’, 뉴질랜드 상공 여행에 나선다!
연예인 최초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 김병만의 힐링 어드벤처 예능
MBN ‘떴다! 캡틴 킴’ 15일(토) 밤 9시 40분 첫 방송
개그맨 김병만이 경비행기 운전 소감을 밝힙니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 킴’)에서 김병만은 기장으로 출연, 하늘길 크루와 함께 뉴질랜드 상공에서의 첫 여행을 마친 후 운전 소감과 기장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밝혀 눈길을 끕니다.
그는 “스스로 무언가에 집중했을 때 행복함을 느끼는 것 같다. 이번에 비행기를 직접 조종하면서 컨트롤하는 쾌감과 성공적으로 랜딩할 때 몸으로 느껴지는 행복감이 좋았다”라고 말문을 엽니다.
이어 “기장님들이 승객을 안전하게 태워다주고, 태워 올 때의 성취감과 만족감까지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해 그의 경비행기 운전 실력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또한 “내 인생에 ‘떴다! 캡틴 킴’은 가장 큰 이슈”라고 말한 김병만은 “한 프로그램을 위해 약 5년,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방송에 어떻게 나갈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의 여정이 보람 있고, 성취감이 높은 그런 순간들이었다. 그래서 지금 굉장히 감정이 벅차다. 앞으로의 내 인생에서 이보다 더 큰 프로그램을 할 수 있을까 싶다”라고 벅찬 감정을 털어놓습니다.
한편, MBN 새 예능 ‘떴다! 캡틴 킴’은 연예인 최초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인 김병만이 하늘길 크루(박성광, 정일우, 박은석, 서동주)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힐링 항공뷰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됩니다.
[이승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eungjile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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