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행보' 이어가는 김병수 김포시장 '직원과 소통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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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1주년을 맞아 '통하고 행동하는 시장실(이하 통행시장실)'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병수 경기 김포시장이 이번엔 직원과 소통밥상에 나섰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최근 현안업무 추진 격려와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밥상'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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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통하고 행동하는 시장실(이하 통행시장실)’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병수 경기 김포시장이 이번엔 직원과 소통밥상에 나섰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최근 현안업무 추진 격려와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밥상’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소통 밥상’은 시장과 직원들이 식사시간을 활용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주제를 두고 각자의 경험과 견해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시간이다.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및 급증하는 여권 민원 처리 등을 격려하기 위해 민원여권과 직원들을 시작으로 대중교통과, 관광진흥과, 여성가족과 가족다문화팀과 ‘소통 밥상’을 함께했다.
직원들은 김병수 시장과 식사하며 업무 추진 애로사항뿐만 아니라 공직생활의 스트레스 등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했다.
김포시 한 직원은 "멀게 느껴졌던 시장님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소통 시간이 됐다"며 "시장님이 생각하고 계신 시정 방향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병수 시장은 "통하는 김포를 만들어 가기 위해 무엇보다 직원들과의 소통과 공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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