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수학 집중관리 서비스 ‘AI수학 프로그램’ 출시

웅진씽크빅 AI수학 프로그램

웅진씽크빅이 수학 집중관리 서비스 'AI수학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2019년 출시된 'AI수학'을 업그레이드한 종합 관리 시스템이다. 실시간 인공지능(AI) 분석과 학습 콘텐츠의 다양성 측면에 강점을 지닌 솔루션이다.

AI 분석을 통해 학생 성취도를 실시간 판단, 부여한 레벨에 맞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별도 비용 없이 학교 시험과 각종 경시대회 대비 특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또 커리큘럼 내 퀴즈와 교육 게임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갖췄다. 학습자가 어려워하는 영역과 미흡한 단원 중심의 문항을 모아놓은 맞춤 문제지도 함께 제공한다.

AI수학 프로그램은 학습센터와 클래스(공부방)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전문 교사와 함께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학습 대상은 초등 1~6학년으로, 7월부터 회원 모집을 개시하며 8월 첫 수업을 시작한다.

박재영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은 “신제품은 개인별 맞춤 학습 콘텐츠를 통해 학생이 수학의 재미를 발견하고 자신감을 쌓을 수 있게끔 돕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