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쿠란 소각' 규탄하는 파키스탄 상인들

이소정 2023. 7. 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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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샤와르[파키스탄] EPA=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페샤와르에서 상인들이 스웨덴 국기를 불태우며 최근 스웨덴에서 발생한 이슬람 경전 쿠란 사본 소각 사건 큐탄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스웨덴의 한 모스크 외각에서 열린 시위 도중 이라크 출신 한 기독교 신자가 쿠란 사본을 밟고 불을 붙여 이슬람권 국가뿐 아니라 유럽연합(EU)의 강한 비난을 받았다. 2023.07.07

ddy040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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