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로 日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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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는 체크포인트 재팬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 보안사업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파이오링크는 체크포인트의 차세대 방화벽 '퀀텀 스파크' 시리즈를 자사 '티프론트 클라우드 통합관리시스템'과 연동하고, 네트워크 기반 제로트러스트 모델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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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파이오링크는 체크포인트 재팬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 보안사업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파이오링크는 체크포인트의 차세대 방화벽 '퀀텀 스파크' 시리즈를 자사 '티프론트 클라우드 통합관리시스템'과 연동하고, 네트워크 기반 제로트러스트 모델을 적용한다. 이 솔루션은 네트워크 구축 시 기본이 되는 스위치와 엑세스 포인트(AP), 방화벽을 통해 다층‧다면적으로 위협을 차단한다.
보안 사각지대에 있던 내부망과 주요 공격 경로인 외부망 경계에서 접속 단말과 접속 상태를 확인, 공격 트래픽을 실시간으로 탐지·차단하는 점이 특징이다. 통합 보안솔루션은 선디지털시스템의 영업망과 체크포인트의 파트너를 통해 10월부터 일본 시장에 공급된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는 "클라우드와 제로트러스트 보안을 중심으로 네트워크에 강점을 갖고 있는 보안 리더가 되겠다"며 "다양한 보안솔루션을 티프론트와 연동해 고객의 정보보호와 관리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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