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음주운전 벌금 600만원 약식명령, 마약 혐의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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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음주운전으로 벌금형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7단독은 7월 6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남태현에게 벌금 6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남태현은 이후 SNS에 "잘못에 대한 질책을 달게 받고, 자숙하며 뉘우치고 또 뉘우치겠다.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겠다. 죄송하다"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한편 남태현은 전 여자친구 서민재와 함께 필로폰을 동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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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음주운전으로 벌금형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7단독은 7월 6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남태현에게 벌금 6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남태현은 지난 3월 서울 강남 도로변에 차를 주차한 채로 문을 열다 옆을 지나가던 택시와 충돌했다. 그는 경찰 조사 당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남태현은 이후 SNS에 "잘못에 대한 질책을 달게 받고, 자숙하며 뉘우치고 또 뉘우치겠다.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겠다. 죄송하다"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한편 남태현은 전 여자친구 서민재와 함께 필로폰을 동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서민재가 SNS를 통해 마약 투약을 폭로해 이 사실이 알려졌다. 경찰이 지난해 9월 두 사람의 모발 등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해 양성 반응이 나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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