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상반기 1만2314톤 산림바이오매스 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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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올해 상반기 총 1만2314톤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자원화해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활용했다고 7일 밝혔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총 1만2314톤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했다.
성하중 군 산림공원과장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으로 친환경 에너지원 활용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 공급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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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올해 상반기 총 1만2314톤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자원화해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활용했다고 7일 밝혔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는 원목 규격에 미치지 못하거나 수집이 어려워 버려진 산림 부산물이다.
군은 올해 친환경 재생에너지 활용성을 높이고자 벌채·조림 시 부담하던 산주 자부담을 군비로 전환해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촉진을 꾀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총 1만2314톤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했다. 지난해 1076톤의 활용 실적을 훌쩍 넘어서는 수치다.
성하중 군 산림공원과장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으로 친환경 에너지원 활용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 공급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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