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北도 못쏘는 헬기?…한 대 200억, 유재석은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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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200억을 호가하는 헬기 가격을 듣고 유재석을 소환했다.
이날 양세형은 관계자에게 "항공기 중에 제일 좋아하는 게 뭐냐"고 물었고 관계자는 소형 무장 헬기 LAH를 골랐다.
이에 관계자는 "어차피 못 팔 건데"라면서도 "가격이 200억이 넘는다"고 말했다.
헬기의 가격을 들은 김종국은 "개인적으로도 살 수 있다면 재석이 형한테 먼저 하나 사라 그래야겠다"고 언급했고, 관계자는 "그렇다면 조종사는 나로 해달라"라고 요청해 모두가 폭소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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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김종국이 200억을 호가하는 헬기 가격을 듣고 유재석을 소환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한국항공우주산업(KAI)2편이 꾸며졌다.
이날 양세형은 관계자에게 "항공기 중에 제일 좋아하는 게 뭐냐"고 물었고 관계자는 소형 무장 헬기 LAH를 골랐다.
이어 "소형무장헬기가 돌고래처럼 생겼다. 어떤 사람은 북한군이 쏘려고 해도 너무 예쁘게 생겨서 못 쏘겠다고 얘기한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이이경은 "LAH는 얼마예요?"라고 물었고, 양세형은 "왜냐면 쟤가 지금 하나 사려고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관계자는 "어차피 못 팔 건데"라면서도 "가격이 200억이 넘는다"고 말했다.
헬기의 가격을 들은 김종국은 "개인적으로도 살 수 있다면 재석이 형한테 먼저 하나 사라 그래야겠다"고 언급했고, 관계자는 "그렇다면 조종사는 나로 해달라"라고 요청해 모두가 폭소를 터트렸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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