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와 경기 앞둔 여자축구대표팀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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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호주·뉴질랜드 FIFA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여자축구국가대표팀이 월드컵 대비 소집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7일 경기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몸풀기 등 훈련을 했다.

여자축구대표팀은 오는 8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이티를 상대로 월드컵 출정식 경기를 겸한 마지막 국내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10일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가 열리는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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