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임박 '아레스: 라이브 오브 가디언즈' 사전등록 200만 돌파

사전등록자 전원에게 '탈 것 지급 박스' 포함한 다양한 혜택 제공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사전등록 참여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발표했다.

아레스는 지난 5월 31일 사전등록을 시작한 지 5일 만에 10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자 200만명을 기록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아레스는 '다크어벤저' 시리즈를 개발한 반승철 대표가 세컨드다이브를 설립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인 미래 세계관을 채용했다. '슈트' 체인지 시스템 기반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다양한 탈 것이 대표적 특징이다.

사전등록은 출시 전까지 카카오게임 사전등록 페이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아레스 사전등록 이용자 전원에게는 '탈 것(팬텀) 지급 박스'를 포함한 인게임 아이템 및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30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해 아레스에 대한 상세 설명과 함께 사전 서버 선택 및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픈 초기부터 다수의 이용자가 유입돼 일부 서버의 선점 마감에 이어 대다수 서버가 '혼잡'을 기록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