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플러스, 비즈마켓과 업무협약...B2B 매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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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 상조계열사 보람상조플러스가 플랫폼 기업 비즈마켓과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비즈마켓이 운영하는 2000여개 복지물, 판촉몰, 멤버십몰 플랫폼에서도 '보람라이프플랜'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비즈마켓은 신한금융그룹과 KB금융그룹, 현대해상 등 기업의 임직원 복지몰 등을 운영하며 연간 거래액은 300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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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 상조계열사 보람상조플러스가 플랫폼 기업 비즈마켓과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비즈마켓이 운영하는 2000여개 복지물, 판촉몰, 멤버십몰 플랫폼에서도 '보람라이프플랜'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일반적인 상조 상품처럼 약정한 횟수만큼 부금을 납입하면 나중에 장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추가로 만기에 삼성·LG 등 가입 상품에 따라 가전도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장례 서비스를 원치 않으면 납입금을 100% 환급받거나 크루즈 여행 등으로 바꿀 수도 있다.
비즈마켓은 신한금융그룹과 KB금융그룹, 현대해상 등 기업의 임직원 복지몰 등을 운영하며 연간 거래액은 3000억원 수준이다. 정종일 보람상조플러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B2B 영업 새로운 기회를 창출했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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