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김용만 子 전교회장 당선, 개그맨 아빠가 다 짜줬다고”(철파엠)

이슬기 2023. 7. 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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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김용만 아들의 선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영철은 "철업디 6학년 아들이 2학기 전교회장 선거에 나가는데 선거 유세 시작합니다. 공약 짜고 열심히 하는 게 보기 좋습니다"라는 사연을 읽었다.

그는 "요즘 유행하는 거 어떤 게 있을까요. 아이들이 더 잘 알겠다"라며 "예전에 김용만 선배님이 전교회장 선거 나가서 1등을 했다더라. 아빠가 개그맨이니까 다 짜준 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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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김용만 아들의 선거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김영철은 "철업디 6학년 아들이 2학기 전교회장 선거에 나가는데 선거 유세 시작합니다. 공약 짜고 열심히 하는 게 보기 좋습니다"라는 사연을 읽었다.

그는 "요즘 유행하는 거 어떤 게 있을까요. 아이들이 더 잘 알겠다"라며 "예전에 김용만 선배님이 전교회장 선거 나가서 1등을 했다더라. 아빠가 개그맨이니까 다 짜준 거다"라고 했다.

김영철은 "그때 유행했던 허경환의 유행어를 써서 잘했다더라. 얼마나 기승전결을 잘 짰겠나"라며 웃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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