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출생 미신고 아동 수사 의뢰 36건…5건 범죄 혐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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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 출생 미신고 아동 수사에 나선 경찰이 36건을 의뢰 받아 조사 중이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6일 오후 14시 기준 출생 미신고 아동 36명에 대한 수사 의뢰를 받아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아동의 소재 확인을 최우선으로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우선 각 읍·면·동에서 대면조사를 한 후 아동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으면 지자체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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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 출생 미신고 아동 수사에 나선 경찰이 36건을 의뢰 받아 조사 중이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6일 오후 14시 기준 출생 미신고 아동 36명에 대한 수사 의뢰를 받아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36건 중 5건은 범죄 혐의점이 없어 종결됐고 나머지 31건에 대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아동의 소재 확인을 최우선으로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베이비박스 유기 관련해 주사랑공동체,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등과 협조해 혐의점을 확인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지자체에 통보한 출생 미신고 영·유아는 경북 98명으로 전수조사 대상은 87명이다.
전수조사 대상 영·유아는 2015~2022년 의료기관에서 출생해 임시 신생아 번호를 부여받고도 부모 등이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다.
우선 각 읍·면·동에서 대면조사를 한 후 아동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으면 지자체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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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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