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유효 신청액 28.2조… 공급액 71.2% 소진

박슬기 기자 2023. 7. 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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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HF)는 6월 말 기준 특례보금자리론의 유효 신청금액이 28조2360억원(12만356건)이라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말 출시된 특례보금자리론은 5개월 만에 1년간 공급 목표인 39조6000억원의 71.2%를 소진했다.

특례보금자리론 이용자의 평균 연령은 만 42세, 평균부부합산 소득은 6700만원, 평균 주택가격은 4억7000만원, 평균 대출금액은 2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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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중부지사에서 한 시민이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뉴스1
주택금융공사(HF)는 6월 말 기준 특례보금자리론의 유효 신청금액이 28조2360억원(12만356건)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총 신청금액 약 42조1조원(약 18만4000건) 중 심사과정에서 자격요건 미충족 등의 사유로 취소 및 불승인 처리된 약 13조9000억원(약 6만4000건)을 제외한 금액이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말 출시된 특례보금자리론은 5개월 만에 1년간 공급 목표인 39조6000억원의 71.2%를 소진했다.

특례보금자리론 이용자의 평균 연령은 만 42세, 평균부부합산 소득은 6700만원, 평균 주택가격은 4억7000만원, 평균 대출금액은 2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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