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김태리,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과몰입 유발자 등극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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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김태리의 모습이 포착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엠엠엠은 7일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연출 이정림·김재홍) 측은 김태리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김태리는 아버지 강모(진선규 분)의 유품을 통해 서서히 악귀에 잠식되어 가는 구산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악귀와의 조우한 김태리는 혼란스러운 심리상태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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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악귀' 김태리의 모습이 포착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엠엠엠은 7일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연출 이정림·김재홍) 측은 김태리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드라마 '악귀'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로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보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드라마다. 김태리는 아버지 강모(진선규 분)의 유품을 통해 서서히 악귀에 잠식되어 가는 구산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산영은 누군가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듯한 모습으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악귀와의 조우한 김태리는 혼란스러운 심리상태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특히 연기로만 표현한 빙의 장면은 산영과 180도 다른 악귀의 얼굴로 서늘함을 안겼다.
한편 '악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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