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인천도시공사), 청년 매입임대 용현동해드림 예비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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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인천도시공사)가 지역의 청년들에게 든든한 보금자리를 제공한다.
주거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학업·취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한 취지다.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해 책상, 에어컨,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 가전제품이 갖춰져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만 19∼39세 무주택 미혼 청년으로 생계·주거·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월평균소득 100% 이하인 취약계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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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신축 다세대주택 등을 사들여 시세 30% 수준으로 임대하는 게 골자다. 대상인 용현동해드림 1·2차 주택은 전용면적 17∼21㎡ 규모 총 60호이며 성별을 구분해 단지가 배정된다. 공유주방 및 세탁실이 제공된다.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해 책상, 에어컨,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 가전제품이 갖춰져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만 19∼39세 무주택 미혼 청년으로 생계·주거·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월평균소득 100% 이하인 취약계층이다.
2년 단위로 계약해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세부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iH 조동암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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