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교육부 '브릿지 3.0' 사업 선정…2026년까지 6억6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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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는 교육부의 대규모 재정지원 사업인 '브릿지 3.0'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6년까지 6억6000만원의 재정을 지원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세종대 관계자는 "세종대는 2017년부터 브릿지 사업에 선정돼 기술이전 수입료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며 "2022년 기술이전 수입료가 가장 큰 상위 3개 대학에 이름을 올렸으며, 2017년 7억8000만 원에서 2022년 51억5000만 원으로 기술이전 수입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상위 3개 대학에 들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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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세종대학교는 교육부의 대규모 재정지원 사업인 '브릿지 3.0'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6년까지 6억6000만원의 재정을 지원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브릿지 3.0'은 대학이 보유한 기술과 특허 등 연구성과를 발굴해 기술 이전, 기술 창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기술거점형 사업'과 지역 특화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역거점형 사업' 두 유형으로 구분되는데 세종대는 기술거점형 사업에 선정됐다.
세종대 관계자는 "세종대는 2017년부터 브릿지 사업에 선정돼 기술이전 수입료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며 "2022년 기술이전 수입료가 가장 큰 상위 3개 대학에 이름을 올렸으며, 2017년 7억8000만 원에서 2022년 51억5000만 원으로 기술이전 수입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상위 3개 대학에 들기도 했다"고 밝혔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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