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동해선 개통 대비 관광홍보 마케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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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관광재단이 KTX 동해선 개통에 대비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부산과 충남지역에서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이번 관광홍보 설명회는 부산·충남권 여행업계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해시의 떠오르는 관광지와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제도를 소개하고, 참가자와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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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관광재단이 KTX 동해선 개통에 대비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부산과 충남지역에서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이번 관광홍보 설명회는 부산·충남권 여행업계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해시의 떠오르는 관광지와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제도를 소개하고, 참가자와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2023-2024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무릉계곡, 도째비골스카이밸리&해랑전망대를 중심으로 추암해변, 무릉별유천지, 한섬바닷길 등 동해시 주요 관광지와 올해 동해시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제도를 소개했다.
특히, 재단은 오는 2024년 KTX 동해선 개통에 따른 부산과의 관광 접근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동해시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한다. 이와 함께 지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KTX 완공 일정에 맞춰 여행상품을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전국 남녀노소 모두 '핫 플레이스'로 떠로르고 있는 동해시로 방문하실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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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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