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적 사고력 증진"…전북교육청, 수학 창의캠프 8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교육청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 증진을 높이기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많은 학생이 캠프에 참여해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자발적인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 증진을 높이기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2023년 전북 수학 창의 캠프'를 오는 8일 창조나래(별관) 회의실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수학 창의 캠프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수학적 사실을 추측하고 분석하는 힘을 길러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캠프는 문제적 학생, 수학올림픽, '수리탐험대, 탈출! MATHROOM' 등 전북 초·중등 수학교육 자료편찬연구회 교사들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4인 1 모둠으로 구성돼 순차적으로 4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수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갖는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초등학생 100명이 참여하는 초등 수학캠프도 운영됐다.
도교육청은 수학 창의 캠프에 대한 학생들이 관심이 높은 만큼 추후 캠프 실시 횟수를 늘리고, 지역별로 캠프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많은 학생이 캠프에 참여해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자발적인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