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현 우석대 총장,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윤난슬 기자 2023. 7. 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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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는 남천현 총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이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범국민 실천 릴레이 캠페인이다.

남천현 총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필수 선택"이라며 "우리 대학교는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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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자로 신광호 총학생회장 추천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남천현 총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우석대 제공)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남천현 총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이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범국민 실천 릴레이 캠페인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남 총장은 다음 주자로 신광호(유아특수교육과 4년) 총학생회장을 추천했다.

남천현 총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필수 선택"이라며 "우리 대학교는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는 지난 2022년 ESG 비전 '그린 우석(GREEN WOOSUK)'을 선포하고 ▲제로 플라스틱▲제로 이산화탄소▲제로 블록을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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