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초교에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주초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6일 강천면 목아박물관 교육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한관흠 여주교육장, 조성숙 여주초등학교장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식에서는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여주초등학교 1층의 교실 2개실로 이전설치하면서 시설 명칭을 '여주초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로 변경하고 여주초등학교와 초등돌봄 서비스 제공에 있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초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6일 강천면 목아박물관 교육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한관흠 여주교육장, 조성숙 여주초등학교장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식에서는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여주초등학교 1층의 교실 2개실로 이전설치하면서 시설 명칭을 ‘여주초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로 변경하고 여주초등학교와 초등돌봄 서비스 제공에 있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지난 2019년 12월 여주시청 별관 5층에 개소하여 현재 초등학생 20명이 이용하고 있는 방과 후 돌봄시설이다. 인근 초등학교와의 접근성이 좋고 여주시에서 처음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로 이용자 만족도가 높았으나, 시설 면적이 협소한데다 상가빌딩 5층에 위치해 등하원 편의성 및 주차공간 부족 등 불편사항이 있었다.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와 교육지원청, 학교 측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여주초등학교 내 설치공간을 마련하고, 이번 이전 설치를 통해 센터 규모를 확장하는 등 시설을 개선한다.
이충우 시장은 7일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돌봄센터를 멋지게 확장 이전해 여주초등학교를 비롯한 여주시의 모든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포함하여 홍문동 1호점, 상동 2호점, 오학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