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월드컵 아시아예선 10월 개막… 한국, 11월 첫 경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한국이 11월 아시아 지역예선 첫경기를 치른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7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및 2027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예선 일정을 발표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지난해 카타르 대회까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우리나라는 2차 예선부터 경기를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지난해 카타르 대회까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우리나라는 2차 예선부터 경기를 치른다. 2차 예선은 36개 나라가 9개 조로 나뉘어 경기하며 올해 11월부터 2024년 6월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린다. 각 조 1, 2위가 3차 예선에 진출하고, 이 나라들이 2027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 티켓도 가져간다. 3차 예선은 3개 조로 나뉘어 열리며 각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48개국으로 본선 참가국 수가 늘어나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AFC에 배정된본선 티켓은 8.5장이다. 남은 2.5장은 4차 예선과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주인을 정한다. 4차 예선 이후 일정은 AFC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아시아 지역 예선 1, 2라운드 대진 추첨은 7월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다.
최현태 선임기자 htchoi@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