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론칭 확정…송가인·임영웅 잇는 스타 탄생할까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스트롯'이 시즌3로 돌아온다.

TV조선은 '미스트롯3' 론칭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TV조선이 그동안 선보인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는 송가인, 임영웅, 양지은, 안성훈,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호중 등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스타들을 배출해냈다.

새롭게 선보이는 '미스트롯3'에서는 다시 한번 트롯을 사랑하고 끼와 열정이 넘치는 여성들에게 '트롯 여제'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한민국에 트롯 신드롬을 몰고 올, 새로운 스타의 탄생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미스트롯3'는 7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며 만 50세 미만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