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인디아니 존스' 전작 시리즈 소장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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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이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개봉을 기념해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전작 소장품'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영화는 주인공 인디아나 존스가 전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인디아나 존스'의 5번째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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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이랜드그룹이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개봉을 기념해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전작 소장품'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영화는 주인공 인디아나 존스가 전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인디아나 존스'의 5번째 시리즈다. 지난 1981년 최초 개봉 이후 42년간 이어진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 작품이다. 국내에는 지난달 28일 개봉했다.
이랜드는 이번 전시를 통해 각 시리즈를 대표하는 소장품을 공개한다. ▲1편(1981)의 '해리슨 포드 착용 안경' ▲2편(1984) 촬영 시 사용한 '클래퍼보드' ▲3편(1989) 스토리의 핵심 소품 '성배' ▲4편(2008) 해리슨 포드의 '시그니처 페도라' ▲1~5편 오리지널 영화 포스터로 구성됐다.
소장품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 1층에서 무료로 공개된다.
이랜드그룹은 영화, 팝, 스포츠 등 다양한 대중문화 분야에서 전 세계 유명인사 및 시대상을 대표하는 문화 예술품을 수집하고 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영화 소장품도 그 중 하나다. 지난 6월에는 BTS 공연 의상도 전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문화 예술분야에서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기 위해 오랜 기간 여러 분야에 걸쳐 소장품을 수집해왔다"며 "이번 전시가 인디아나 존스를 사랑하는 전세계 오랜 팬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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