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맥키스컴퍼니, '이제우린' 보조상표 후원식 개최

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3. 7. 7.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와 맥키스컴퍼니는 7일 오전 천안시청에서 박상돈 시장과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제우린' 보조상표 후원식을 개최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맥키스컴퍼니는 지역 소주인 '이제우린' 병 라벨에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홍보문구를 넣은 보조상표를 후원하며 K-컬처 박람회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제우린' 소주병 50만 병에 천안K컬처 박람회 홍보문구 삽입
박상돈 천안시장(왼쪽 세번째)과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이제우린 보조상표 후원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와 맥키스컴퍼니는 7일 오전 천안시청에서 박상돈 시장과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제우린' 보조상표 후원식을 개최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맥키스컴퍼니는 지역 소주인 '이제우린' 병 라벨에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홍보문구를 넣은 보조상표를 후원하며 K-컬처 박람회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홍보문구가 들어간 '이제우린' 50만 병은 사업장, 마트 등 충청권 지역에 유통될 전망이다.

맥키스컴퍼니는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이제우린 소주와 선양 소주가 판매될 때마다 병당 5원씩 적립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10년간 40억 기부를 목표로 현재까지 9억39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해 적립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홍보에 협조해준 ㈜맥키스컴퍼니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보조상표 후원을 통해 효과적인 박람회 홍보는 물론 더 많은 분들이 박람회를 알고 방문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 문화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는 K-POP 콘서트, 커버댄스, OST 주제공연, K-ICT 드론 불꽃 판타지 등을 화려하게 펼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