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운명적 서사와 관계성에 빠져들 것"…'이 연애는 불가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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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이 불가항력 로맨스를 그린다.
7일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측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봉인된 금서로 얽힌 이홍조와 장신유의 운명적 서사와 관계성이 흥미롭다. 저주를 풀어가는 과정 속 로맨스에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00여 년 전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이홍조와 금서의 희생양이 된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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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 불가항력 로맨스를 그린다.
7일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측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진행된 대본리딩에는 남기훈 감독과 노지설 작가를 비롯해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 송영규, 정혜영, 이필모, 이봉련, 현봉식, 미람, 박경혜, 이태리 등 배우들이 출동했다.
조보아는 극 중 '이홍조'로 변신한다. 이홍조는 공무원으로, 민원에 시달리면서도 최선을 다하지만 혼자가 익숙한 인물이다. 어떤 환경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이홍조의 매력을 다양하게 풀어냈다.
변호사 '장신유'는 로운이 맡았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를 풀고자 이홍조와 인연을 맺게 되는 장신유의 격변을 그려냈다. 무엇보다 이홍조와 장신유의 서사, 관계성을 호흡을 주고받으며 시너지를 선보였다.
하준은 이홍조가 짝사랑하는 '권재경'으로 변신했다. 권재경은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인물로, 이홍조와 장신유가 가까워지는 모습에 심경의 변화를 맞는 권재경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봉인된 금서로 얽힌 이홍조와 장신유의 운명적 서사와 관계성이 흥미롭다. 저주를 풀어가는 과정 속 로맨스에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00여 년 전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이홍조와 금서의 희생양이 된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 드라마다. '보이스3', '터널'의 남기훈 감독이 연출, '백일의 낭군님' 노지석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내달 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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