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뭐 보지"…LGU+, 손석구 출연 `U+tv 넥스트` 신규 광고

김나인 2023. 7. 7.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대세 배우 손석구, 현봉식이 출연한 '보는 사람 중심' IPTV 서비스 'U+tv 넥스트'의 신규 영상 광고를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U+tv 넥스트는 IPTV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반영한 OTT TV의 새 이름이다.

이에 U+tv 넥스트는 'OTT, 이제 보는 사람 중심으로'라는 메시지를 내세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상광고 속 손석구, 현봉식이 U+tv next를 소재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대세 배우 손석구, 현봉식이 출연한 '보는 사람 중심' IPTV 서비스 'U+tv 넥스트'의 신규 영상 광고를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U+tv 넥스트는 IPTV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반영한 OTT TV의 새 이름이다.

이번 광고는 OTT 등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시청하는 시간보다 보고 싶은 영상을 찾는데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는 실제 고객의 불편사항에 귀를 기울여 기획됐다. 이에 U+tv 넥스트는 'OTT, 이제 보는 사람 중심으로'라는 메시지를 내세웠다.

이 광고는 '관상', '더킹' 등 대작 영화로 누적 2천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한재림 감독이 연출했다. 손석구·현봉식 배우가 여름 저녁 편의점 앞에서 패키지 여행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비싼 돈을 내고 갔음에도 한곳한곳 돌아다녀야 했던 피곤한 여행 경험에 빗대, 고객이 콘텐츠를 따라다니는 TV가 아닌 '보는 사람 중심'인 U+tv 넥스트의 특장점을 설명한다.

이번 광고는 TV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상무)는 "앞으로도 유플러스가 가진 상품과 서비스가 고객경험을 혁신하는 사례를 조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