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국가대표 송민혁, 프로 전향…20일 코리안투어 대회서 프로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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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국가대표로 활약하던 송민혁이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프로 선수로 전향했습니다.
한국프로골프협회, KPGA는 송민혁이 KPGA 투어 프로 정회원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KPGA는 2년 이상 국가대표로 활동한 선수에게 별도의 테스트 없이 KPGA 투어 프로 정회원 자격을 줍니다.
내년 KPGA 코리안투어 입성을 목표로 잡은 송민혁은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 추천 선수로 출전해 프로 데뷔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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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국가대표로 활약하던 송민혁이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프로 선수로 전향했습니다.
한국프로골프협회, KPGA는 송민혁이 KPGA 투어 프로 정회원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KPGA는 2년 이상 국가대표로 활동한 선수에게 별도의 테스트 없이 KPGA 투어 프로 정회원 자격을 줍니다.
아마추어 무대에서 15승을 기록한 송민혁은 올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2위, SK텔레콤 오픈에서 3위를 차지해 프로 대회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내년 KPGA 코리안투어 입성을 목표로 잡은 송민혁은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 추천 선수로 출전해 프로 데뷔전을 치릅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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