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더 무서운 건” 안문숙 굳은 얼굴로 박차고 일어난 이유는(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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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이 아침 식사 도중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즐거운 식사가 이어지는 줄 알았지만, 굳은 표정으로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막내 안문숙 때문에 일동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안문숙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한편 점심 식사를 위해 찾은 곳은 네 자매를 감탄하게 만든 일본의 한 고급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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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안문숙이 아침 식사 도중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7월 9일 방송되는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자매들의 일본 여행이 공개된다.
리조트에서 보이는 니가타현의 설산과 함께 호텔 조식을 즐기던 중 자연스레 건강한 음식과 건강한 노년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에 문숙은 “암보다 더 무서운 병이 000이야”라고 말해 자매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는데, 평소 소소 지식을 자랑하는 자매들의 정보왕 문숙이 말하는 암보다도 무서운 질병에 대해 궁금증은 커져갔다.
즐거운 식사가 이어지는 줄 알았지만, 굳은 표정으로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막내 안문숙 때문에 일동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안문숙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한편 점심 식사를 위해 찾은 곳은 네 자매를 감탄하게 만든 일본의 한 고급 식당.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큰언니 박원숙은 인생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했다. 산해진미를 앞에 두고도 계속해서 식욕을 드러내는(?) 큰언니의 모습에 안문숙은 “큰언니는 음식 때문에 절대 독립군이 될 수 없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뒤이어 혜은이 또한 음식과 관련한 추억을 언급하며 뒤늦은 사과를 전하기도. 혜은이는 “아이를 낳고 보니까 그때의 그 사람들한테 너무 미안해”라며 과거의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연 혜은이를 후회(?)하게 만든 그때 그 사람들과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사진=KBS 1TV)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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