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고객사 대상 솔루션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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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소프트캠프는 7일 '문서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및 제로 트러스트 실현 방안'을 주제로 솔루션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콘래드 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기업 보안에 관심이 있는 기존·신규 기업 고객사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이날 소프트캠프는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문서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캠프의 솔루션을 적용한 고객사의 도입 사례 ▲SK쉴더스와 비즈니스 협업 성공 사례 ▲챗GPT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공급만 보안 실현 ▲리모트 브라우저 격리 기술을 활용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 실현에 대해서 발표한다.

데모 체험 공간도 마련한다. 서비스, 솔루션 시연을 직접 해볼 수 있다. 문서 중심 보안 서비스와 제로 트러스트 보안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문서 중심 보안 서비스는 실디알엠, 실드라이브가 있다. 실디알엠은 마이크로소프트365와 호환되는 클라우드 DRM(디지털 권리 관리) 서비스다. 마이크로소프트 AIP(인공지능 플랫폼) 문서보안 솔루션과 DRM 솔루션 혼용 환경에서의 협업할 수 있는 문서보안이다. 로컬 PC에서 생성된 DRM 문서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 시, 별도의 프로세스 없이 손쉽게 열람, 편집, 저장할 수 있다.

실드라이브는 클라우드 환경에 맞는 데이터 보안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보안 브로커 서비스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조직 구성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협업할 수 있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시장의 변화에 맞는 보안서비스와 솔루션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겠다"며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더불어 앞으로도 고객사와 소통하는 자리를 늘려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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