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롭게'…롯데그룹 화학군, 환경 캠페인 펼쳐

김기훈 2023. 7. 7.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알미늄, 롯데엠시시 등 롯데그룹 화학군은 최근 한 달간 자원선순환 및 생태보호 캠페인 '2023 세상을 이롭게 위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그룹사 최초로 계열사와 임직원이 공동 참여하는 행사로, 화학군 4개사가 공동 진행하는 자원선순환 활동과 각 사업장에서 개별로 실시하는 생태보호 활동으로 기획됐다.

자원선순환 활동 '자원을 새롭게'에는 임직원 427명이 참여해 페트병 2천229개를 수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알미늄, 롯데엠시시 등 롯데그룹 화학군은 최근 한 달간 자원선순환 및 생태보호 캠페인 '2023 세상을 이롭게 위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그룹 화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알미늄, 롯데엠시시 등 롯데그룹 화학군은 최근 한 달간 자원선순환 및 생태보호 캠페인 '2023 세상을 이롭게 위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그룹사 최초로 계열사와 임직원이 공동 참여하는 행사로, 화학군 4개사가 공동 진행하는 자원선순환 활동과 각 사업장에서 개별로 실시하는 생태보호 활동으로 기획됐다.

자원선순환 활동 '자원을 새롭게'에는 임직원 427명이 참여해 페트병 2천229개를 수거했다. 수거된 자원은 자원선순환 분야의 소셜벤처 기업인 코끼리공장에 기부했다.

생태보호 활동 '환경을 이롭게'는 지역사회의 환경 이슈 해결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사업장 인근에서 해안 정화, 삼림 보호, 플로깅(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등을 진행했다.

kih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