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포항, 1·2위 동해안더비 열기 후끈…입장권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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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1위와 2위 간 대결로 펼쳐지는 동해안더비가 매진 사례를 빚었다.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176번째 동해안더비로 치러지는 2023 하나원큐 K리그1 21라운드 포항스틸러스-울산현대전 입장권이 매진됐다.
포항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 확실시되는 만큼 원활한 운영과 관중 입장 편의를 위해 8일 경기 당일 평소보다 1시간 이른 킥오프 3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 입장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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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9일 포항 창단 50주년 이후 2번째 매진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1위와 2위 간 대결로 펼쳐지는 동해안더비가 매진 사례를 빚었다.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176번째 동해안더비로 치러지는 2023 하나원큐 K리그1 21라운드 포항스틸러스-울산현대전 입장권이 매진됐다.
지난 3일 오후 7시 선예매, 4일 오후 7시 일반예매를 시작한 이후 경기를 이틀 앞둔 6일 오후 6시께 매진됐다.
지난 5월29일 포항스틸러스 창단 50주년 기념 매치에 이어 올해 2번째 매진 사례다.
포항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 확실시되는 만큼 원활한 운영과 관중 입장 편의를 위해 8일 경기 당일 평소보다 1시간 이른 킥오프 3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 입장을 시작할 예정이다.
만원 관중으로 주차난이 예상돼 스틸야드 인근 주차장이 개방된다. 포스코 본사 진입로와 남문 역사관 진입로 도로, SK주유소~폴리텍대학 방면 도로에서 이면주차가 허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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