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는 크루즈 행렬 하반기에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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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주춤했던 국제크루즈선의 부산 방문 행렬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이어진다.
부산시는 올해 하반기 대형 국제크루즈선이 40여 차례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앞서 상반기 크루즈선의 부산 방문은 모두 50여 차례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크루즈선을 통한 관광객들의 부산 방문은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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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주춤했던 국제크루즈선의 부산 방문 행렬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이어진다.
부산시는 올해 하반기 대형 국제크루즈선이 40여 차례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앞서 상반기 크루즈선의 부산 방문은 모두 50여 차례였다.
하반기 부산에 입항하는 크루즈선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엠에스씨 벨리시마호, 실버 뮤즈호 등이다.
이와 함께 롯데제이티비에서 부산항을 모항으로 하는 일본 또는 대만행 코스타 세레나호를 오는 10월 2차례 전세 운항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선박에서는 미스터트롯2 출연진들의 선상 공연이 펼쳐져 승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크루즈선을 통한 관광객들의 부산 방문은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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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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