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113억원 규모 RLRC 수소기술혁신센터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국대 수소기술혁신연구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Regional Leading Research Center)에 선정됐다.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는 기초연구를 기반으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성장 견인을 위해 도입된 사업이다.
단국대는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내 혁신 주체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선도연구센터를 통해 우수한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연구성과를 지역에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단국대 수소기술혁신연구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Regional Leading Research Center)에 선정됐다.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는 기초연구를 기반으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성장 견인을 위해 도입된 사업이다. 단국대는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내 혁신 주체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선도연구센터를 통해 우수한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연구성과를 지역에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단국대가 주관으로 충북대, 한양대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에는 7년간(1단계 4년 + 2단계 3년) 국비와 지방비 113억 원이 투입돼 세라믹·고분자 기술 기반의 수소 연료전지 및 수전해전지 플랫폼 기술 개발과 함께 수소 분야 인재양성사업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 센터는 충청지역의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 대학(연구소)-지역기업(테스트베드)-지역사회 3축을 연결하는 수소 3-axis(축) 플랫폼을 구축해 연료전지(고체산화물 연료전지 및 고분자 연료전지) 및 수전해전지(고체산화물 수전해와 고분자 수전해) 기술 개발, 센터 내 수소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또 ㈜원익머트리얼즈 등 16개 참여·수요기업과 함께 공동연구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실습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박희정 센터장(신소재공학과)은 “수소 밸류체인(생산-저장-변환/활용)의 핵심인 연료전지 및 수전해전지 기술 개발로 세계 수준의 고효율 수소 에너지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