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홍성의료원, 충남 첫 치매안심병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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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과 홍성의료원이 충남 첫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치매 진단과 치료·요양 등 치매 관련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력·시설·장비를 갖춘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7일 충남도에 따르면 서산의료원과 홍성의료원이 관련 조건을 충족했다.
도는 앞서 도내 공립요양병원, 의료원 등에 기능 보강사업을 추진해 총 263병상의 치매 전문 병동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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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과 홍성의료원이 충남 첫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치매 진단과 치료·요양 등 치매 관련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력·시설·장비를 갖춘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7일 충남도에 따르면 서산의료원과 홍성의료원이 관련 조건을 충족했다.
일반 환자와 구분해 치매 환자에 대한 집중 치료가 가능한 60병상 이하의 전용 병동이 1동 이상 있어야 하고 행동심리증상 집중 치료를 위한 1인실과 전문의(신경과·신경외과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치매 전문 교육과정 이수 간호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등으로 꾸린 치매 전문 병동 운영팀이 있어야 한다.
입원 전부터 퇴원 후까지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도는 앞서 도내 공립요양병원, 의료원 등에 기능 보강사업을 추진해 총 263병상의 치매 전문 병동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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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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