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희의 독특한 음색, 오로나민C에도 통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김남희가 오로나민C 새 광고의 주인공이 됐다.

 

김남희 소속사 뉴웨이컴퍼니는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 조익성)가 김남희를 스파클링 멀티비타민 '오로나민C'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동아오츠카 담당자에 따르면 “김남희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유쾌한 이미지가 오로나민C의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인물로 부합되어 브랜드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고 전했다.

 

'텐션 팩토리'에서 '텐션 장인'들이 만들어낸 오로나민C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광고에서 김남희는 특유의 유쾌한 표정과 텐션으로 제품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했다.

또한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까지 밝게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오로나민C와 김남희의 유쾌한 텐션을 담아낸 광고는 7월 7일부터 동아오츠카 공식 SNS 계정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김남희와의 첫 시작을 함께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