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상반기 유효신청금액 28.2조원…평균소득 6700만원

2023. 7. 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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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올해 상반기 특례보금자리론의 유효 신청금액이 28조2000억원(약 12만건)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총신청금액 42조1000억원(약 18.4만건) 중 심사과정에서 자격요건 미충족 등의 사유로 취소 및 불승인 처리된 13조9000억원(약 6만4000건)을 제외한 금액이다.

한편 특례보금자리론 이용자의 평균 연령은 만 42세, 평균 부부합산 소득은 6700만원, 평균 주택가격은 4억7000만원, 평균 대출금액은 2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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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올해 상반기 특례보금자리론의 유효 신청금액이 28조2000억원(약 12만건)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총신청금액 42조1000억원(약 18.4만건) 중 심사과정에서 자격요건 미충족 등의 사유로 취소 및 불승인 처리된 13조9000억원(약 6만4000건)을 제외한 금액이다.

한편 특례보금자리론 이용자의 평균 연령은 만 42세, 평균 부부합산 소득은 6700만원, 평균 주택가격은 4억7000만원, 평균 대출금액은 2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w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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