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예선 10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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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멕시코, 캐나다에서 공동 개최하는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이 올해 10월에 시작합니다.
아시아축구연맹 45개 회원국 가운데 7월 FIFA 랭킹 기준 하위 18개 나라가 1라운드를 치러 1차 예선을 통과한 9개 나라가 남은 27개 나라와 함께 2차 예선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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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멕시코, 캐나다에서 공동 개최하는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이 올해 10월에 시작합니다.
아시아축구연맹 45개 회원국 가운데 7월 FIFA 랭킹 기준 하위 18개 나라가 1라운드를 치러 1차 예선을 통과한 9개 나라가 남은 27개 나라와 함께 2차 예선을 치릅니다.
우리나라는 2차 예선부터 참가하는데, 2차 예선은 36개국이 9개 조로 나뉘어 11월부터 2024년 6월까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경기해 각 조 상위 1, 2위 팀이 3차 예선에 진출합니다.
3차 예선은 3개 조로 나뉘어 열리며 각 조 2위까지 6개 팀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4차 예선과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남은 월드컵 본선 티켓 2.5장의 주인을 가리게 됩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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