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2루수 알투베, 옆구리 부상으로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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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2루수 호세 알투베(33·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옆구리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한다.
7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은 알투베를 부상자명단(IL)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알투베는 지난 4일 경기전 타격 훈련에서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인해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알투베가 IL에 오름에 따라 휴스턴은 대체 선수로 데이비드 헨슬리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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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2루수 호세 알투베(33·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옆구리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한다.
7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은 알투베를 부상자명단(IL)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알투베는 지난 4일 경기전 타격 훈련에서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인해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앞서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베네수엘라 국가대표로 출전한 알투베는 미국과의 준결승에서 투수가 던진 공에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골절돼 두 달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알투베가 IL에 오름에 따라 휴스턴은 대체 선수로 데이비드 헨슬리를 세웠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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