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흰셔츠에 핫팬츠...청순상큼 공항패션 [★스타일]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청순 상큼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의 앰버서더인 김세정은 지난 6일 브랜드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며 공항에 등장한 김세정은 클래식한 실루엣의 화이트 셔츠와 데님 쇼츠를 매치해 청량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룩으로 시선을 모았다.

흰셔츠에 청바지는 만년 청순 아이템. 무더운 여름에는 김세정처럼 긴소매 셔츠에 데님 핫팬츠를 코디하면 보기에 상큼하면서도 더위에 견디기 좋다.

가방과 신발은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블랙 버킷백을 들었는데 컬러풀한 스카프를 감아 포인트를 줬다. 매끄러운 가죽이 돋보이는 블랙 로퍼에는 흰양말로 청순함을 더했다. 큰 키의 김세정은 로퍼를 신고도 완벽한 8등신 비율을 뽐냈다.

한편 김세정은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