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과 이혼’ 톰 브래디, 킴 카다시안과 열애설 “밤새 함께 춤춰”[해외이슈]

2023. 7. 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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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지젤 번천(42)과 이혼한 NFL 전설 톰 브래디(45)와 킴 카다시안(42)의 열애설이 터졌다.

이들은 최근 햄튼에셔 열린 억만장자 마이클 루빈의 초호화 파티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소식통은 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이들은 서로에게 매우 들떠 있었다”면서 “낮에는 해변에서 함께 있고 밤에는 다시 춤을 췄다”고 말했다.

한 내부자는 은퇴한 NFL 쿼터백이 "정확히 (카다시안의) 타입"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2022년 11월 카니예 웨스트와 이혼을 합의한 킴 카다시안은 톰 브래디의 전용 바하마 지역에 별장을 구입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 바 있다.

한 소식통은 “킴과 톰은 친한 사이다. 그녀는 그에게 전화를 걸어 주택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라고 말했다.

브래드의 관계자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식통은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킴과 톰은 친구이자 사업 파트너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브래디는 전처 지젤 번천과의 사이에서 딸 비비안(10)과 아들 벤자민(13)을 함께 키우고 있다. 그는 전 부인인 배우 브리짓 모이나한과 사이에 15살 아들 잭을 두고 있다.

카다시안은 카녜이 웨스트와 사이에 딸 노스(10), 시카고(5), 아들 세인트(7), 삼(4세) 등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그녀는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29)과 9개월 동안 사귀다가 2022년 8월에 결별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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