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도로의 날 기념 1일 대여료 7,700원

2023. 7. 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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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이용 또는 휴면 회원 대상  쏘카가 도로의 날을 맞아 하루(24시간) 동안 쏘카를 7,700원에 대여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쿠폰은 쏘카에 최초 가입하는 신규 회원이거나 1년 이상 쏘카 이용 이력이 없는 휴면 회원을 대상으로 발급한다.

쏘카 앱 로그인 후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쿠폰'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오는 1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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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이용 또는 휴면 회원 대상 

 쏘카가 도로의 날을 맞아 하루(24시간) 동안 쏘카를 7,700원에 대여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쿠폰은 쏘카에 최초 가입하는 신규 회원이거나 1년 이상 쏘카 이용 이력이 없는 휴면 회원을 대상으로 발급한다. 쏘카 앱 로그인 후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쿠폰'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오는 1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도로의 날(7월7일)은 국가 경제발전과 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됐던 경부고속도로 개통일(1970년 7월 7일)을 기념해 도로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했다.
 
 쏘카는 지난 2011년 제주도에서 100대의 차로 카셰어링 사업을 시작, 차 소유로 인해 불필요하게 야기되는 도로 교통 혼잡, 주차난, 대기 오염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카셰어링 차 1대당 승용차 8.5대의 대체와 보유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쏘카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거나 오랜 만에 다시 찾는 소비자들이 쏘카를 통해 더 합리적이고 편리한 이동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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