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 긴축 장기화 관측에 매도 우위…닛케이지수 0.98%↓

박준호 기자 2023. 7. 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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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22.38포인트(0.98%) 떨어진 3만2450.64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통화긴축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관측에 따라 전날 미 증시가 하락한 흐름에 따라 도쿄 시장에서도 매도가 선행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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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도쿄 한 증권사에서 닛케이225지수를 보여주는 주식시황판. 2023.07.07.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22.38포인트(0.98%) 떨어진 3만2450.64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통화긴축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관측에 따라 전날 미 증시가 하락한 흐름에 따라 도쿄 시장에서도 매도가 선행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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