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문화재지킴이 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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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임직원들이 광주 문화재인 만귀정을 찾아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6일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 서구 세하동에 위치한 광주 문화재인 만귀정 일대에서 환경정화와 문화재 보존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사)대동문화재단, 광주 문화재 돌봄센터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문화재지킴이 지도사가 함께해 지역 문화재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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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임직원들이 광주 문화재인 만귀정을 찾아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6일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 서구 세하동에 위치한 광주 문화재인 만귀정 일대에서 환경정화와 문화재 보존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사)대동문화재단, 광주 문화재 돌봄센터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문화재지킴이 지도사가 함께해 지역 문화재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져 의미를 더했다.
문화재 지킴이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가꾸고 지켜나가는 활동으로 지역의 문화재를 배우고 자발적으로 지켜나가자는 의미에서 추진됐다.
1934년 중건된 만귀정은 연못 한가운데 세운 수중 정자로 다리를 사이에 두고 있는 습향각, 묵암정사와 함께 문인들이 풍류를 즐기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광주도시공사 정민곤 사장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재를 널리 알리고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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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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