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대전월평공원’ 각종 호재 수혜 단지… 분양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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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에 들어서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완판을 앞두고 있다.
단지 인근에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대전 2호선 트램과 충청권 광역철도, 혁신 클러스터K-켄달스퀘어 등 초대형 개발호재가 이어지면서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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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에 들어서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완판을 앞두고 있다.
단지 인근에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대전 2호선 트램과 충청권 광역철도, 혁신 클러스터K-켄달스퀘어 등 초대형 개발호재가 이어지면서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대전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고 있는 데다, 개발호재까지 줄줄이 예고되자 미래가치 높은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면서 “굵직한 호재들의 수혜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알려지면서 잔여세대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고, 이대로라면 곧 완판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단지의 미래가치를 끌어올릴 호재들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리는 단지다. 우선, 대규모 주택 수요를 창출하게 될 나노·반도체 국가산단과 직선거리 4.5lm로 향후 약 3만5000여 명의 산단 근로자의 직주근접 배후 주거지가 될 전망이다.
약 840만평 규모로 조성돼 다양한 기업들과 근로자들이 모여들 ‘K-켄달스퀘어’ 역시 차량 20분 대 거리에 조성될 예정이다. 따라서 클러스터 내 근로자들이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배후수요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주여건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교통망도 대폭 개선된다. 단지 도보권에 트램 2호선과 충청권광역철도가 교차하는 복수·도마역이 개통되면 향후 대전시 곳곳을 비롯해 충청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진다. 자연스레 교통 여건 개선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특히, 충청권광역철도는 최근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하고, 수요예측재조사를 완료하는 등 연내 착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단지 가까이에 총 2만2,000여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되고 있어 일대가 대전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되면 그만큼 생활 인프라 역시 크게 향상된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만의 차별화된 주거환경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단지는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으로 조성되는 '월평근린공원' 안에 들어서 입주민들은 도심에서 쉽게 누릴 수 없는 자연을 느끼며 힐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공원 안에는 편안한 숲, 건강한 숲, 힐링포레스트, 숲길쉼터 등 다양한 테마의 녹지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일상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골프연습장, 피트니트센터, GX룸 등의 운동시설과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 독서실, 북하우스 등 문화교육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월평근린공원과 연계한 산책로가 들어서며, 수경관과 어우러지는 쉼터 ‘카페브리즈’와 창의적인 놀이공간 ‘메리키즈 그라운드(테마놀이터)’, ‘가드닝 파크(텃밭정원)’ 등 다양한 테마의 조경 시설들도 조성된다.
단지는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도마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총 1,349가구(1단지-659가구, 2단지 6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타입A부터 L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분양 마감을 목전에 두고 있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일부 잔여 세대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도 계약 가능하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이 적으며, 계약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해 다양한 자금 계획을 세워볼 수 있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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