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4개 시군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추진…복지 사각지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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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에 경북 지역 4곳이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사회서비스 고도화 추진 방향의 주요 과제인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에 안동, 구미, 의성, 칠곡이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4개 시군에서는 이달 한 달 동안 전자바우처 시스템 등록, 제공기관 선정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신청자를 모집 선정해 다음달부터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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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에 경북 지역 4곳이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사회서비스 고도화 추진 방향의 주요 과제인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에 안동, 구미, 의성, 칠곡이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1인 가구 및 질병·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재가돌봄·가사 서비스를 기본으로 수요자에 따라 심리 지원, 병원 동행,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통한 교류 증진 등 맞춤형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정된 4개 시군에서는 이달 한 달 동안 전자바우처 시스템 등록, 제공기관 선정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신청자를 모집 선정해 다음달부터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4개 시군 해당 대상자는 기본 서비스인 돌봄·가사서비스에 특화서비스를 추가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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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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