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4개 시군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추진…복지 사각지대 대상

대구CBS 권소영 기자 2023. 7. 7.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에 경북 지역 4곳이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사회서비스 고도화 추진 방향의 주요 과제인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에 안동, 구미, 의성, 칠곡이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4개 시군에서는 이달 한 달 동안 전자바우처 시스템 등록, 제공기관 선정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신청자를 모집 선정해 다음달부터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제공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에 경북 지역 4곳이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사회서비스 고도화 추진 방향의 주요 과제인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에 안동, 구미, 의성, 칠곡이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1인 가구 및 질병·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재가돌봄·가사 서비스를 기본으로 수요자에 따라 심리 지원, 병원 동행,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통한 교류 증진 등 맞춤형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정된 4개 시군에서는 이달 한 달 동안 전자바우처 시스템 등록, 제공기관 선정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신청자를 모집 선정해 다음달부터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4개 시군 해당 대상자는 기본 서비스인 돌봄·가사서비스에 특화서비스를 추가해 신청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